야구모자와 같은 캡모자는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주는게 맞나요?

바람에 휘날리거나 땀등으로 축축해져서 많이 헝클어지고 지저분하여 야구모자와 같은 캡모자로 머리를 깔끔히 정돈하고자 해요.

햇빛등으로 부터 모자를 쓰면 손상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얘길 듣기도 했고,

또한 두피가 약해져서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들은듯 해서요.

겨울에도 땀이 뻘뻘 납니다.

잔머리도 많고 지저분해져서 고민이예요.

두피에 촥 붙도록 정돈하여 꼭 묶긴 하지만..

스탈이 챙피스럽기도 해요.

머리를 빡빡 밀던지 모자로 정돈을 해야지 깔끔할것 같은 판단이지만 모자로 인해 탈모나 악취가 발생되지 않을까요?

실외에서는 모자를 착용해주는게 모발과 두피에 좋은작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