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을 재개발 되어 아파트 분양권을 받지만 입주비가 없는 마을 주민들은 시에서 주겠다는 이주 보조금보다 약간을 더 받고 거간꾼들에게 입주권을 팔지요. 그 동안 난쟁이 아버지가 채권 매매, 칼 갈기, 건물 유리 닦기, 수도 고치기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였으나, 어느 날 병에 걸려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주어진 행복을 제대로 찾을수도 없는 정말 비참한 현실이 있을 뿐 이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