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정책

아놔덥자너
아놔덥자너

원 달러 환율 1400 원이 노멀한 상태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 원 달러 환율은 1400 원이 노멀란 시대가 됐다 라고 얘기 하는데 이게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 달러 환율 1400원이 노멀한 시대"라고 언급한 것은 현재의 경제 환경과 국제 금융 상황을 반영한 발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은 환율이 상승하는 배경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 안정성을 고려할 때 과연 적절한 기준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1400원이 '노멀'이라는 주장은 환율 변동성과 경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환율이 1400원이

    노멀한 상태라고 하는 것은 높은 상태의

    환율이 어느정도 지속될 것이라고 보는 등 하나

    환율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멀이라기 보다는 뉴노멀이라고 표현하 듯 이제는 1400원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그 이유로는 환율을 방어하고자 했다면 그동안 국내 기준금리를 올렸어야 했으나, 부동산 등 여러가지 이유로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죠.(피해를 볼 수 밖에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이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 건 글로벌 경제 상황을 반영한 발언입니다. 현재 강달러 현상과 한국의 대중국 수출 둔화 등 영향으로 환율이 1,400원대에 가까워졌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수준이 과거 위기 상황과는 다르며 경제 펀더멘털에 크게 벗어난 움직임은 단기적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