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달러 환율 1400 원이 노멀한 상태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 원 달러 환율은 1400 원이 노멀란 시대가 됐다 라고 얘기 하는데 이게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 달러 환율 1400원이 노멀한 시대"라고 언급한 것은 현재의 경제 환경과 국제 금융 상황을 반영한 발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은 환율이 상승하는 배경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 안정성을 고려할 때 과연 적절한 기준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1400원이 '노멀'이라는 주장은 환율 변동성과 경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환율이 1400원이
노멀한 상태라고 하는 것은 높은 상태의
환율이 어느정도 지속될 것이라고 보는 등 하나
환율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멀이라기 보다는 뉴노멀이라고 표현하 듯 이제는 1400원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그 이유로는 환율을 방어하고자 했다면 그동안 국내 기준금리를 올렸어야 했으나, 부동산 등 여러가지 이유로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죠.(피해를 볼 수 밖에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이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 건 글로벌 경제 상황을 반영한 발언입니다. 현재 강달러 현상과 한국의 대중국 수출 둔화 등 영향으로 환율이 1,400원대에 가까워졌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수준이 과거 위기 상황과는 다르며 경제 펀더멘털에 크게 벗어난 움직임은 단기적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