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뇨, 긴박뇨가 있을 때 방광염이나 요도염 가능성이 높은가요?
20대입니다.
물이나 커피 등의 음료를 조금만 마셔도 진짜 갈증이 심할 때가 아닌 이상 바로 화장실을 갑니다.
텀블러 기준으로 커피 한컵을 마시면 기본 2~3번은 화장실에 가고, 갑자기 소변이 참기 어려운 것 같아 화장실에 가보면 소변이 많이 나오지는 않을 때도 있는 것 같구요, 갑자기 요의가 느껴졌다가 참으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가를 반복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통증은 없습니다.
그리고 예전과 다르게 갑자기 요의가 느껴지고 요의를 참는것이 어렵습니다.
혹시 이 증상과 관련해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이 있을까요..? 병원 방문이 필요할까요? 실천할 수 있는 증상완화를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집에 오래 있었다보니 소변이 조금만 마려워도 참지않고 바로 화장실을 가는 습관이 있었는데, 혹시 이런 습관때문인가요? 빈뇨때문에 물을 더 안마시게 되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