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이 있는 사업일 수록 부채를 일으키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정말 확신이 있는 사업이면 내가 내 돈을 직접 투자하는게 더 좋은 거 아닌가요?
'확신이 있는 사업일 수록 부채를 일으켜라'라는 말은 결국 남의 돈을 투자 받으라는 말인데 왜 이런 말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확신이 있는 사업일수록 부채를 일으키라고 하는 것은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투자 수익을 창출하라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서 내 자본이 100인 경우 3배의 수익을 확신한다면 300을 얻을 수 있지만 만약 50의 이자를 줘야 하지만 100을 빌린다면 200을 투자해서 600이 된다면 이자 50을 주더라도 추가로 250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본인의 자본 규모가 크다면 굳이 부채를 일으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아무래도 본인 자금만 가지고 하면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확신이 있다면 부채를 일으켜 레버리지를 사용하라는 말입니다. 큰 규모로 했을 때 얻는 리턴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레버리지가 클수록 리스크도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그 정도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투자를 얘기하는것으로 대출이자보다 확실히 수익이 크다면 부채인 대출을 쓰라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효과를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 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 돈 100원을 투자해서 50원을 벌면 50%의 수익률입니다.
하지만 자기 돈 50원, 부채 50원을 끌어들여 총 100원으로 투자해서 50원을 벌었으면
부채에 대한 이자, 많아도 10%, 5원을 빼면 45원이 순이익입니다.
그러면 50원에 대한 수익 45원, 즉 90%의 수익률을 달성하게 됩니다.
수익률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요.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는 잘만 갚아 나가면 자산으로 편입되어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성공한다는 확신만 있다면 부채를 내어 사업의 규모를 키우게 되면 빠르게 부채를 갚고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를 일으키면 나의 돈 보다 더 큰 돈으로 사업을 키울 수 있는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항상 반대 작용도 있는 것임으로 잘 안될 경우 본인돈과 부채까지 감당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마도 해당 글에서 말 하고 싶은 것은 레버리지를 일으켜 성장 속도와 수익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를 일으키라라는 말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라는 말입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돈 이외에도 타인의 자본을 이용해서 사업을 하라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를 활용함으로써 더 큰 규모의 투자를
일으켜서 수익을 극대화하라는 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확신이 있는 사업일수록 부채를 일으키라"는 말은 사업이 성공적일 때는 자금을 빌려 투자하여 성장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둘 다 상황에 따라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해당 사업이나 투자가 판을 키울수 있는 건이냐 아니냐에 따라
성공확률이 높고 판을 키워서 더 크게 수익이 난다면 부채를 일으켜서(레버리지) 내 자본으로 낼수있는 수익보다 몇배를 먹을수있고, 판을 키워도 큰 변화가 없다면 내 자본으로만 사업을 해서 괜한 분란이나 정보유출을 막는 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확신이 있는 사업일 수록 부채를 일으켜라"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할 때 부채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자본의 효율적 활용: 확신이 있는 사업이라면 투자한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높은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채를 활용하면 자본을 증대시키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용 vs 수익: 확신이 있는 사업이라면 부채를 일으키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부채비용(이자 등)보다 투자로 얻는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부채를 일으키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 비율 유지: 사업을 확장하거나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필요합니다. 자본을 모으는 과정에서 부채를 활용하면 자본의 비율을 유지하면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 분산: 모든 자본을 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를 직접 부담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채를 활용하면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으며, 만약 사업이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모든 자본을 잃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이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부채를 일으키는 것에는 리스크가 따르며, 높은 이자부담으로 인해 사업이 실패할 경우 재정적인 위험을 안고 있게 됩니다. 따라서 부채를 활용하는 것은 신중한 검토와 재무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