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구독 서비스를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은 구동의 시대입니다. OTT도 구독하고, AI도 구독하고,
하물며 가전도 구독하는 시대인데요.
여기에서 저는 OTT도 몇개되고, 유튜브, 음악, AI 등 다양하게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 다 쓰지도 않는데 구독하는것도 있다보니,
지금보니 돈이 좀 아까운데요.
이러한 불필요한 구독 서비스는 어떻게 관리를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유지여부는 어떻게 판단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모든 구독 서비스를 리스트로 작성하세요
최근 3개월간의 카드 내역을 확인하시고
자동이체, 정기결제 탭 참아서 한눈에 보세요
휴대폰 앱스토어 구독 내역도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에 가서 결제 및 구독을 확인하시고
아이폰은 설정에서 애플아이디를 눌러서 결제 및 배송이나 구독을 확인하세요
이거는 숨겨진 소액결제도 이때 다 잡아낼 수 있어요
그리고 구독을 3분류로 나누세요
매우 유용이랑 애매모호, 사용 안함 이렇게 나누시면 되는데
단기결제는 월마다 쓰는 앱만. 연결된 카드나 계좌도 따로 적어 두세요
글고 구독 유지하더라도
카카오 캘린더나 구글캘린더에 결제일을 미리 알림 등록하시고
별도 전용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눈에 들어오게 구독 전용 결제카드
사용하세요
사용하시는 OTT 중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게 있는지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계시고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유튜브 뮤직과 함께 연계해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본인의 패턴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지인이 꽤 있는 편이라면 모아서 특정 OTT 를 쉐어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