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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군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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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야구에서 4할타자가 나올 수 있을까요?

메이저리그에서 저지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타율이 4할인데요.

그동안 4할 타자가 있었는지 궁금하구요.

한국에서는 이종범이 3할9푼까지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국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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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유로운인생사
    자유로운인생사

    해외나 국내나 4할타자가 나오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현대 야구에서 4할타자 나오기 힘든 이유는 투수의 분업화 및 투수의 시속 증가인것 같습니다 국내에 4할타자가 나왔으면 좋겠네여

  •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4할대 타율을 기록한 선수는 프로야구 원년의 백인천 선수 1명뿐입니다.

    사실 나오기 힘든 대기록이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깨지지 않는 기록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 현대의 법위부터 정의 해 주셔야죠.

    1900년대 이후로 볼건지 2000년대 로 볼건지 정도는 명확하게 해주셔야.

    1900년대 이후 기준으로 메이저리그에선 4할타자가 9명이 있었습니다.

    그 중 마지막 4할 타자만 보면 1943년의 조시깁슨이 있었구요.

    이전에는 1941년의 테드 윌리엄스라고 했으나 메이저리그에서 공식적으로 니그로리그의 역사를 메이저리그의 역사로 인정하면서 바꼈습니다.

    일본에서는 4할 타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원년의 백인천이 유일하구요.

    지금의 야구에서는 투수들이 기량이 좋아졌고 타격 스타일도 컨택형보다는 풀스윙이 대세인지라 4할타자가 나올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 백인천이 4할을 간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수가 적었어요,

    그 다음이 이종범인데요, 그때도 초창기라 선수층이 얇아서 가능했어요,

    지금은 4할이 꿈의 기록으로 세우기는 어렵습니다.

    애런저지가 현재 4할이 넘지만 끝까지 가봐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어렵고 만약 4할을 넘긴다면 꿈의 기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