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그래도반짝이는육개장
화분 분재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취미로 꽃이나 나무 식물을 가꿔보려고 하는데 그냥 해서는 오래 못할것 같아서 분재를 해보려고 하니 아는게 없어요. 이떻게 시작하면 될지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분재는 진입장벽이 낮지 않지만 순서대로 접근하면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먼저 수종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보자에게 맞는 수종은 실패율이 낮고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소나무나 향나무보다는 사철나무, 치자나무, 모과나무, 단풍나무 정도가 적합합니다. 관리가 비교적 쉽고 국내 기후에도 잘 맞습니다.
흙과 화분 선택도 중요한데, 분재용 흙은 일반 원예토와 달리 배수성이 좋아야 합니다. 시중에 파는 분재용 혼합토를 쓰거나, 적옥토와 일반 원예토를 7대 3 비율로 섞어 쓰는 방법이 무난합니다. 화분은 뿌리가 너무 넓게 퍼지지 않도록 얕고 넓은 분재 전용 화분을 사용합니다.
모양 잡기는 철사걸기(와이어링)로 합니다. 알루미늄 와이어를 가지에 감아 원하는 방향으로 구부려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 형태로 굳습니다. 처음에는 직선으로 자라는 가지를 S자 형태로 살짝 구부리는 것부터 연습하면 됩니다. 와이어는 3개월에서 6개월 후 가지가 굳으면 제거해야 하고, 너무 오래 두면 가지에 자국이 남습니다.
물 주기는 분재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흙 표면이 마르면 주는 방식으로, 과습이 과소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계절마다 빈도가 달라져서 여름에는 하루 한 번, 겨울에는 3일에서 5일에 한 번 정도가 기준입니다.
시작하는 방법으로는 묘목을 구입해서 직접 심는 것보다 이미 어느 정도 형태가 잡힌 입문용 분재를 구입해서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네이버 분재 카페나 한국분재협회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리면 조언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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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분재를 시작하려면 먼저 생명력이 강하고 수형을 잡기 쉬운 송백류나 소품 분재용 수종을 선택해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고 식물의 성장에 맞춰 가지치기와 철사 걸이를 통해 원하는 모양을 잡아가는 기초부터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실물을 키우는 것을 넘어 화분 안에 자연의 풍경을 재현하는 예술이므로 일조량과 통풍이 원활한 장소에서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듬뿍 주는 관리 습관을 들이며 좋습니다
분재 초보라면 먼저 키우기 쉬운 소나무, 단풍나무, 느티나무 같은 나무를 선택하고 배수가 잘 되는 전용 흙(적옥토+부엽토 혼합)과 얕고 납작한 분재 화분을 준비하세요. 봄에 묘목을 심고 철사로 가지 모양을 잡아가며 과습을 피해 물을 주는 것이 기본이며 처음엔 너무 화려한 수형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목표로 천천히 배워가는 게 좋습니다. 첫 1~2년은 나무가 자리 잡는 시간이라 조급해하지 말고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