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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한박새134
흡족한박새13424.02.29

내성발톱은 유전적영향인가요? 후천적인 개인습관이 문제인가요?

나이
4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내성발톱이 생긴거는 유전적인 영향으로 발생할 수도 있나요?

아니면 후천적으로 개인적인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는 질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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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개인의 특성이나 발톱을 자주 자극하는 여러가지 환경 (불편한 신발이나 오래 걸어야 되는 상황) 등과도 연관이 많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생활 습관 모두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발톱의 모양이나 발의 구조적 특징을 유전적으로 물려받아 내성발톱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연적으로 더 굽은 발톱을 가지고 있는 경우, 내성발톱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내성발톱은 후천적인 생활 습관이나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너무 작거나 좁은 신발을 신는 것, 발톱을 너무 짧게 또는 불규칙하게 자르는 것, 발에 지속적인 압력이나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적절한 신발 착용과 발톱 관리는 내성발톱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복합적으로 작용 합니다.

    내향성 손발톱은 손발톱과 살 부분이 맞닿은 곳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일반적인 손발톱 문제 중 하나입니다. 손발톱을 잘못 깎으면 붓고, 손발톱과 살이 맞닿은 곳에 염증이 생기며, 가볍게 스쳐도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발톱의 가장자리를 너무 깊게 깎으면 잘릴 대신 살 속에 숨어 있는 손발톱이나 그 조각이 살 속으로 파고들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주로 꽉 조이는 신발을 오랜 시간 신은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향성 손발톱은 주로 손발톱을 바깥쪽으로 깊이 깎을 때 발생하며, 살 속에 숨어 있는 잘리지 않은 손발톱의 조각이 살 속으로 파고들면서 발생합니다. 손발톱이나 발톱이 바깥쪽에서 지속적으로 살을 누르는 상황도 내향성 손발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발톱 무좀을 방치하면 발톱의 형태가 변형되어 이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꽉 조이는 신발을 오랜 시간 신으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만이나 노화로 발톱의 형태가 변형되는 경우에도 내향성 손발톱이 잘 발생합니다.

    가족 중에 내향성 손발톱 증상이 있는 경우 다른 가족도 더 잘 생길 수 있으며, 유전적 요인도 이 질환의 발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후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발 볼이 좁은건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