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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타조52
그리운타조5222.01.07
당뇨치료 방법 알려주세요 병원도 알려주세요

살이 많이 찌기 시작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뒷골이 땡기고 소변이 주나옵니다 짠음식을 먹어도 입맛이 없습니다 몸도 무겁고 잠이 많이 옵니다 특히 낮에 잠이 쏟아집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당뇨의 첫 주 증상은 다음, 다갈, 다뇨입니다.

    잠이 많이 오고, 피로하고, 체중이 증가하고, 입맛도 없는 등의 증상은 갑상선기능저하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외 가능한 질환들이 있으니 함께 고려하여 검사를 진행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 내분비내과로 가셔서 증상을 확인하고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9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당뇨는 우선 식습관과 운동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식단은 당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당뇨를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한계가 있을 경우 내과에 가셔서 약물치료를 함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당뇨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근처 동네 내과의원을 먼저 방문해보셔도 됩니다. 흔한 질환이라 병원은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당뇨 초기의 약물 시작은 인슐린처럼 급격한 혈당 변화를 초래하지 않으며 다년간의 습관과 유전적 소인으로 시작된 만성질병이라 단기간의 식습관변화 운동으로 막기는 어렵습니다. 차근차근 다년간의 계획을 세우고 약물복용을 지속하며 약물용량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등 좋은 식습관 개선을 지속한다면 1-2년 후 약물중단으로 가능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내과진료가 필요합니다.


  • 당을 관리하는 데에서는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 보다는 어떠한 음식을 먹지 않는지 중요합니다. 고탄수화물, 고당분 음식물을 먹을 경우 혈액 내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주어야 하며, 고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여 원활한 당 조절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매 식후 30-1시간 가량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하여 혈당 상승을 최대한 억제시켜 주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근력을 키워 기초대사량 및 근육의 당 사용을 최대한 높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당 관리에 술을 마시는 것은 나쁩니다. 그 이유는 췌장에 타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췌장은 인슐린을 저장하고 분비하는 장기인데, 이러한 췌장이 타격을 받으면 인슐린의 분비 및 저장 능력이 저하되어 혈당 조절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관리 해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당뇨의 경우는 초기증상으로 체중감소가 발생합니다. 현재 질문자분이 올리신 증상을 보았을 때에는 당뇨보다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의심됩니다. 내과에 내원하여 증상을 설명하시고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