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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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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꼬리가 잘려 있는데 왜 이런 거죠?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제가 강아지를 키운지 7년 정도 되었는데요 그런데 그 당시에 애견샵에서 분양을 받았는데 지금 궁금한게 꼬리가 절반정도 잘려있던데 왜 이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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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지금 이야기가 아니고 7년 전에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입양할 당시에 샵에서 꼬리가 잘린 강아지를 입양하신 것 같네요 이런 경우는 어릴 때 사고로 인하여서 꼬리가 잘렸을 가능성도 많고요 다른 강아지에게 물려서 그럴 수도 있고요 아니면은 태어날 때부터 기형적으로 태어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은 잘 자라고 있고 건강한 강아지가 되어 있겠지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입양할 때에 샵에서부터 꼬리가 잘려 있는 강아지를 입양한 것 같습니다 이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첫째는 기형적으로 태어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꼬리가 반밖에 없는 것으로 태어났을 가능성입니다 두 번째는 사고입니다 어릴 때에 끼임 사고가 발생하였던지 아니면은 다른 강아지에게 꼬리를 심하게 물렸다든지 하는 사고로 그럴 수가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고로 인해서 잘리거나, 드물게 유전적인 요인,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어미강아지나 다른 강아지가 물어뜯었거나,

      미용을 목적으로 단미술이 진행된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품종에 따라 "꼬리를 잘라야 한다" 라는 악습에 의해 잘라 버리는 경우도 있고, 어린시절 사고에 의해 잘리거나 감염등으로 어쩔 수 없이 잘라야 하는 일이 있는 등 다양한 요소가 있습니다. 어떤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단미를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일부 품종은 단미가 표준으로 인정되어 있기 때문에 외모상의 이유로 단미를 합니다. 또한 일부 품종은 단미를 하면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품종은 단미를 하면 주름이나 열상으로 인한 피부염이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애견샵에서 외모상의 이유로 단미를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