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은 왜 지수추총 etf 다팔았을까요?
워렌버핏이 최근에 s&p500 지수 추종 etf를 전량매도했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많이 올라서 그런걸까요? 제가 보기에도 우리나라 개인들이 미장을 너무 찬양해서 의심스럽긴하네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 버핏이 최근 S&P 500 지수 추종 ETF를 전량 매도했다는 뉴스가 사실이라면, 그 배경은 몇 가지 이유일 수 있습니다. 버핏은 주식 시장에 대한 긴 안목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 환경의 변화나 자산 가격이 지나치게 상승했다고 판단될 때,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P 500 지수의 경우,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상승했기 때문에 과거보다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기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버핏이 가치 투자자로서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도 주식팔고 채권샀다는 정보가 있었는데요 저는 버티다가 테슬라 망했네요
이래서 국내증시로 돌아오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버핏은 작년 말부터 해서 일찍이 주식을 대부분 정리하고 역대 최고의 현금 보유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뜻은 하락에 베팅을 한 버핏이라는 것이고 지금은 버핏지수로 환산한 미국의 증시는
버블이 끼었다고 판단을 하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미국증시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모르겠지만 버핏의 투자 아이디어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버핏이 S&P500 지수 추종 ETF를 매도한 이유는 상승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자산 배분 전략의 변화 때문일 수 있습니다.
버핏은 기본적으로 가치 투자자이기 때문에 시장의 과열을 경계하는 경향이 있으며, 미국 시장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줄이려는 전략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