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배달 천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좋게 얘기하면 유통업?..거의 모든 생필품이 배달이 되는 대한민국 세상인듯 합니다.
그 중에 음식 배달은 거의 세계 최고, 최다 수준이며 수백,수천가지의 음식을 집까지 배달해주니
이처럼 편하고 손쉬는 세상이 어디에도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씩 배달 음식을 시켜먹지만...음식이 올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 제품을 어떻게 회수해서
어떻게 재활용한단 말인가? 라는 궁금증이 듭니다.
음식이 남았던 안 남았던..가능하면 최대하나 깨끗하게 해서 버릴려고하지만..부득불 잔반이 남은채로 버릴때도 사실
있습니다..또,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가? 등..
이 편한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이지만...엄청나게 쏟아지는 폐 플라스틱,비닐류등의 미래는 심히 걱정이 되네요.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이런 문제점에 대해 걱정과 대책을 강구 중인지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일회용품 특히 비닐이나 플라스틱은 태우지 않는 이상 땅에 묻으면 오랜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태우면 태우는데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재활용할 수 있으면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일회용품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고, 텀블러를 들고다니도록 광고, 권장하고, 다른 일회용품들도 줄이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쓰레기는 쓰레기 처리 시설로 모여서 분류과정을 통해 다시 선별됩니다. 이 때 재활용품 상태에 따라 재활용 여부가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문형주입니다!
배달천국 맞죠! 배달하는 업체가 수거는 하지 않겠죠! 사먹는 사람이 분리수거해서 버리는것일거구요!
배달도 좋지만 배달을 위한 식당을 하는 사람들을 더 관리해야하는게 싶습니다! 배달앱에만 등록하고 음식도 오피스텔이나 원룸에서 위생도 확인인된 것을 판매하는게 많으니까요!
배달하는 사람들을 단속할게 아닌 음식을 포장해서 판매하는 사람들을 단속해서 관리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의 재활용은 말씀대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름 재활용에 대한 법안도 있고 재활용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재활용은 기계적 재활용과 화학적 재활용으로 나뉩니다.
기계적 재활용이 지금까지의 재활용방안이었는데 주로 잘게 부셔서 선반이나 접시 등으로 생산한는 방법입니다.
화학적 재활용은 최근 크게 뜨는 방법인데 화학적으로 플라스틱을 분해하여 원유를 대신하여 다른 제품의 생산에 사용하는 방법이 대표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