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세탁을 맡겼는데 정장바지 뒷주머니가 해졌어요.
드라이크리닝을 맡겼느데 바지 뒷주머니 재봉 부분이 해져서 왔습니다. 사장님에게 이야기 하니 지갑을 뒷 주머니에 넣고 다녀서 해졌다고 하는데.. 뒷 주머니 자체를 사용해 본 적도 없고.. 페이로 사용하기에 지갑자체도 없거든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동네 주민분이라 얼굴 붉히기 싫어서 그냥 알았다고는 했는데.. 아끼는 비싼 바지인데...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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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 귀뚜라미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세탁을 맡겼는데 뒷 주머니가 해줬다면 세탁소에서 분명히 잘못을 한 것이 맞지만 같은 주민이고 잘 하시는 분이라면 참 난감 하실 것 같네요. 어차피 지나간 일이니 마음이 씁슬 하지만 그냥 늦으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해진곳이 어떻게 해진건지 먼저 확인이 필요할거같은데요.
사용해서 해진것과 세탁하다가 해진것은 차이가 난다고합니다.
그걸보 따져보세요.
그게 참 애매합니다.
사람이 세탁을 맏기기 전에 바지 상태가 어떤지 처음부터 하나 하나 체크를 하고 주는게 아니라 원래 그랬는지 아니면 세탁소에서 그렇게 된 것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무어라 말하기는 힘든 상황으로 제가 질문자님 입장이라면 세탁소에서 그 부분만 문제가 발생하도록 세탁할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아쉬움을 뒤로 하고 끝낼거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