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본점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우리나라에서 철수를 하면 기존에 있던 가맹점들도 자동적으로 브랜드 간판을 못쓰는 건가요?

간혹 해외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 기업이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가 다시 철수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철수를 할 때

기존에 있던 우리나라의 가맹점들은 철수 후에는 더이상 해당 간판을 못쓰는 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있던 가맹점들은 계약기간까지 그대로 유지한 채 철수하는 방식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해외 프랜차이즈가 우리나라에서 철수하면 기존 가맹점들이 간판을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프랜차이즈 계약에는 보통 브랜드 사용에 대한 조건이 들어있는데요 철수 후에는 브랜드 사용 권한이 없어지기 때문에 간판을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러나 일부 계약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은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계약 해지와 함께 브랜드 사용이 불가능해져요

  • 가맹점 간판은 무조건 내려야되는게 맞죠.

    본사가 철수 결정하면 가맹점주들하네 미리 통보 하고 정리할 시간을 주는게 보통이고

    근데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통보로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죠..

    보통은 본사가 철수하기 몇 달 전에 가맹점들한테 공문을 보내서

    브랜드 사용 중단을 요청한답니다

    이제 가맹점들은 그 기간 안에 새로운 간판으로 교체하거나 다른 브랜드로 전환해야 하는데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들어서 힘들죠ㅜ

    법적으로도 본사 허가 없이 브랜드를 계속 사용하면 상표권 침해가 될 수 있어서 위험한데요

    그래서 본사에서 가맹점들한테 위약금을 면제해주거나

    새 간판 비용을 지원해주기도 한답니다

    근데 이런 보상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가맹점주들도 많아서 갈등이 생기기도 하구요

    결국 본사가 철수하면 가맹점들은 어쩔 수 없이 간판을 내리고 새출발을 해야해요

    이게 프랜차이즈의 슬픈 현실인데 가맹점주들 입장에선 너무 속상하고 억울할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