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포기하고 안하는데 엄마아빠가 무슨 상관일까요?

제가 공부를 포기하고 수행평가도 안하고 있는데 엄마아빠가 자꾸 하라고 하고 수행평가 시키더라고요.. 제가 안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일까요? ㅠㅠ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랑하기 때문에 신경을 쓰시는겁니다

    공부라는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나봅니다

    반대로 부모님께서는 알고계시구요

    인생에서 공부가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학교 때 배웠던 수학이나 고등학교 때 배웠던 수학들은 사회에 나가서 쓸일이 없다구요

    저도 이 말에는 100%동의를 합니다 아무리 중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 하던 사람들이라고 해도 사회에서 스펙을 인정받기는 하지만 사회나가서 수학 잘 한다고 칭찬이나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사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부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학창시절에 공부를 해본 경험을 가지는 것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 하지 못했었던 사람들이 사업을 하고 돈을 잘 버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학창시절에 공부를 하지 않았었다고 하더라도 공부가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기는 했을겁니다

    사업을 차리기 위해서 사업에 대해 공부를 분명히 했을겁니다 그래야지 사업이 망하지 않을테니까요 진심으로 사업에 임했고 사업에 대한 공부도 정말 많이했을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철없는 꼬맹이들이 나중에 커서 공부는 안하고 사업을 차려서 돈을 많이 벌겠다고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진심이였고 노력을 했었을겁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열심히 한 기억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러한 경험은 사회에서의 성공으로 직결되었을 것 이구요

    하지만 학생신분이라면 노력을 해본 경험을 갖는것이 가장 쉬운 시기입니다

    시키는 것만 열심히 잘 하면 시험을 잘 볼 수 있습니다 그 노력에 대한 대가는 고작 점수일겁니다

    하지만 그 점수라는 것은 본인이 열심히 했다는 성과를 보여주는 수치이고 이 수치는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본인이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될 수 있고 본인이 열심히 해봤다는 기억 하나만으로 사회에서의 성공과 직결되는 경험이 될 수 도 있을겁니다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처음으로 열심히 해본 경험을 갖는것은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학창시절에는 시키는 것만 잘 하면 되기 때문에 노력을 해본 경험을 갖는게 정말로 쉬운 시기이고 노력을 해본 경험이라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경험입니다

  • 부모님은 대한민국 같은 나라에서요 공부를 안하면 얼마나 나중에 힘들어지는지 아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사랑하는 자식인데 상관이 있져 그러나 질문자님 생각도 맞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요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질문자님이 공부를 안하시고도 잘사시는 모습을 가족들이 보시면은요 분명히 느끼시는게 있으실껍니다 공부는 억지로 안하셔도 되고요 나중에 잘되셔서 멋있게 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너무 현실적인 대답이지만 그런 논리로 다가가면 당장 오늘 삼시새끼, 잠잘 수 있는 곳, 빨래, 씻을 수 있는 곳등 본인의 힘으로 해보세요. 그리고 상황을 생각해보세요. 쉬운일이 아닙니다.

  • 부모니까 그러는거예요 자식이포기한다고 부모가 자식을 포기하는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부모님마음조금만 헤아리셔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시작하세요 잘하실겁니다. 화이팅

  • 고3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어려서부터 공부하라는 소리를 별로 안하고 키웠는데 이제 진로를 결정해야하는 고3이되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인생을 살아본 선배로서 지름길을 알려주어 좀더 편한길로 가라고 이런저런 조언과 잔소리를 하게되네요. 사랑하는 아들의 미래가 좀더 안정적이고 고생스럽지 않길바라는 마음에서요.

    글쓴님의 부모님도 마찬가지 이실겁니다.

    좀더커서 내가 인생의 어떤한계에 다다르면 부모님 마음 이해하실지도요..

  • 글을 읽어보니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일 것 같은데, 부모님은 이미 사회생활을 해 봐서 현실을 알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에 푸쉬를 하는 거고, 아이러니한 것은 성인이 되어 그때 왜 푸쉬해 주지 않았냐 원망을 듣는 것도 부모입니아. 반드시 좋은대학을 가기위함이 아니라 최소한의 학력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훗날 부모님으로부터 케어받지 못할 때가 되어서도 사회생활에 걸림이 없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 공부가 인생에서 사실상 가성비가 제일 좋은 항목이죠. 공부를 포기하시면 그만큼 선택의 폭이 줄어듦을 부모님께서 아시니 수행평가를 시키시리라 봅니다. 최종결정은 작성자님이 하시는 것이지만 어른이 되었을 때 공부를 포기한 점에 후회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힘내세요.

  • 부모로써 자식은 공부를 잘해서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가기를 바라는 마음일겁니다.

    본인들이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높은 지위를 가질수록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을 느끼셨을겁니다.

  • 부모님이니깐 그렇지 않을까요? 아무상관도 없다면 그렇게 하지는 않을거예요.. 세상살아보니 학벌이 중요하고 거기에 따라 생활환경도 달라진다는 것을 부모님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 자식들한데는 갈등이 생겨도 그렇게 할수 밖에 없을거예요.. 한번더 이해 해보려 생각 해봤음 합니다.

  • 아무래도 학생으로서 어느 정도 최소한의 공부를 하는 것을 희망하시는 듯 합니다. 물론 잘하거나, 1등을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학생으로서 최소한의 기본은 해야 한다고 부모님께서 생각을 하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 자체가 틀렸다고 보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