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트리스카이데커포비아(Triskaidekaphobia)는 어디서 유래했나요?
공포증(Triskaidekaphobia, 트리스카이데커포비아)은 숫자 13을 불길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통 미신으로 간주하죠. 특히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하게 여기는 것을 13일의 금요일 공포증이라고 부르는데요. 트리스카이데커보비아는 어디서 유래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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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공포증은 예수의 최후의 만찬에 열세 사람이 있었다는 것과 연결되지만 실제로는 중세시대에 유래한것으로 추정합니다.
일반적으로 12는 과잉수이기 때문에 많은 문화에서 자주 사용되는데 단순히 13은 12보다 1큰 숫자이기 때문에 나쁜 숫자로 취급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