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 증후군은 부신에서 코르티솔이 만성적으로 과잉 분비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에 장기간 노출되는 특징을 가지며, 주로 40-50대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쿠싱 증후군의 증상에는 얼굴 모양이 달덩이처럼 둥글게 변하고, 목뒤와 어깨에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골다공증이나 근력이 허약해지는 등 근골격계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은 혈액 검사와 24시간 소변 검사를 통해 당류코르티코이드의 양을 확인하며, 원인 규명을 위해 복부 CT나 뇌하수체 MRI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당류코르티코이드를 과다 복용한 경우 약물 복용을 서서히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일 부신 종양이 원인이라면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며, 뇌하수체 종양이 원인인 경우에는 종양을 제거하거나 약물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