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 검사 통에 받은 검체 보관 등에 관해
비뇨기과에서 통 주면서 거기에 정액받아오라고 해서 집에 갖고왔는데,
1. 이거 정액 통에 받은 다음에 바로 병원에 가져가야 하나요 아니면 하루이틀 상온이나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가져가도 되나요?
2. 요즘 날씨에 상온은 위험하고 냉장고에해야할까요? 아니면 에어컨 있는 방에 상온?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정액 검사 시에는 채취 후 가능한 빨리, 1시간 이내에 병원에 제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불가피한 경우 실온(20-37°C)에서 최대 3시간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냉장 보관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에어컨이 있는 방의 실온이 적합하고, 극단적인 온도 변화는 피해야 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취 후 최대한 빨리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관 시간이 길어질수록 결과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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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정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액 검사는 채취 후 가능한 빨리 분석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서는 채취 후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즉시 병원에 가져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단기간 동안은 에어콘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목적에 따라 집에서 보관하고 다음날 가져가는 것도 있습니다. 이땐 해당 지침을 준 병원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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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비뇨기과 마다 다르긴해서 일단 최대한 정액체취후 짧은 시간안에 병원에 가져다주셔야 합니다 냉장보관하시구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온에서는 1~2시간 이내에 가져오라고 하는 것 같고,, 냉장보관은 반나절~24시간? 까지 괜찮다는 경우도 있긴하데, 병원에 문의를 해봐야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정액 검체는 신선해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가피하게 보관해야 한다면, 병원에 연락하여 정확한 지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액 검체는 신선한 상태에서 분석이 이루어져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액을 받은 후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져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액 검체는 채취 후 1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합니다.
만약 바로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정액 검체를 상온에 두기보다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에서는 정액의 질이 빠르게 저하될 수 있으므로, 특히 여름철과 같은 더운 날씨에는 냉장 보관이 필수적입니다. 냉장고의 온도는 약 4도에서 8도 사이가 적절합니다.
에어컨이 있는 방에 상온 보관을 고려할 수 있으나, 이는 냉장 보관만큼 안정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냉장 보관 후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져가는 것입니다.
정확한 지침은 병원에서 제공한 안내서를 참고하거나, 비뇨기과에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