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들을정리할려고하고있습니다.
겨울패딩정리노하우좀알려주세요.세탁이나관리를어떻게해야옷이안상하고오래보관할수있을까요..집이좁아정리하기가쉽지않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푸른물풀46입니다.
보통 패딩의 경우 매년 봄철되면 세탁소에 맡기는게 좋습니다.
집에서 세탁시 패딩안에 있는 충전재가 한쪽으로 뭉쳐서 손상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세탁소를 추천드리는 것이고
세탁이 끝나면 보통 비닐에 싸서 옵니다. 그 상태로 긴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에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저같은 경우 패딩은 평소에는 이물질이 붇었을때 물적신 천으로 닦아주는 형식으로 빨지 않고 그때그때 맞춰서 닦아주는 정도로 관리하다가 일년에 한번 겨울옷을 보관해야하는 시기가 되면 세탁소에 맡겨서 확실히 클리닝 시킵니다. 그 이후에 보관이 문제인데요.
요즘은 진공포장 같은것으로 아예 납작하게 만들어서 보관하기도 하는데요. 패딩은 안에 충전재가 있기때문에 너무 과하게 누르는건 안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거위털같은 경우는 눌려도 시간이 지나서 팡팡 쳐가면서 공기층을 살려주면 살아나기때문에 괜찮은것 같구요. 솜털의 경우는 누르면 뭉쳐버릴 위험이 있기때문에 절대 그렇게 보관하지 않습니다.
저같은경우 일단 단추 지퍼등을 다 잠군다음 네모난 모양으로 반듯이 접어서 비닐에 넣어줍니다. 이때 제습제를 꼭 같이 넣어주시구요. 이 네모난 모양에 맞는 박스에 패딩들을 겹쳐서 가볍게 눌러준다음 박스를 닫아 보관한답니다. 이렇게 해두면 부피도 어느정도 줄고 과하게 눌리지도 않아 복원에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고가의 패딩이면 일반세탁보다는 드라이클리닝을 해주고요.패딩은 접으면 패딩이 죽으니 펴서 걸어놓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침착한바다꿩172입니다.저는 보관말고 헌옷수거하는 방법 팁입니다. 인터넷에 헌옷수거 검색해보시면
집까지 와서 가져가고 소정의 돈도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