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안방에 결로가 생기면 돈 들이면 해결이 가능한가요??

지금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2010년 준공된 29평 아파트인데, 남서향이고 오늘 하루종일 확인해보니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안방에 햇볕이 들더군요. 참고로 거실은 훨씬 더 오래 들어옵니다.

집주인이 결로가 있다는 얘기는 안 했지만 맨 사이드측 아파트이고 노출된 벽면이 안방쪽입니다.

물론 오전 9시에 보긴 했지만 안방이 어두워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 만약 안방 벽에 결로, 곰팡이가 생기면 아무런 방법이 없이 참고 살아야 하는지,

아니면 대대적 벽면 단열 공사를 하면 해결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사비는 얼마나 나올지요??

다른건 다 맘에 드는데 안방이 너무 아둡고, 사이드 쪽 아파트라 결로 가능성 때문에 걱정이네요 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답은 A예요. 결로는 돈 들이면 확실히 개선됩니다, 참고 살 문제는 아니에요. 사이드 세대 외벽 열교차단, 단열재 보강, 창호 기밀 작업 정도 하면 상당히 줄어들어요.

    다만 외벽 단열 상태가 원래 안 좋은 집이면 공사비가 꽤 나올 수 있어서, 계약 전에 집주인한테 양해 구하고 안방 벽지 들뜸이나 창틀 주변 물자국부터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비용은 벽면 범위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저도 정확한 금액은 말씀 못 드려요, 업체 불러서 견적 한번 받아보시는 게 제일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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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네, 결로는 돈을 들여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참고 살아야 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단열재 보강·열교 차단·창호/기밀 개선 등을 하면 결로와 곰팡이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외벽 자체의 단열 상태가 나쁜 사이드 세대라면 공사비가 꽤 들 수 있어, 매수 전 열화상카메라나 습도 측정으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안방이 어둡고 외벽에 면한 구조라면, 기존 곰팡이 흔적·벽지 들뜸·창 주변 물자국을 꼼꼼히 확인하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