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학교폭력 심의에 대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력이 많이 좋지 않아서 경증 시각장애가 있습니다. 약 2년 전부터 꾸준히 학교폭력(언어폭력)이 가해자 2명에서 집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야 장애인", "야 시각장애인 (+ 욕설)", "시장/마켓", "시장에 가면~(노래)", "[지역명]시장님~", [지역명]시장님 지나가신다~", "장애인이 안 보이면서 무슨 학교를 다니냐?",심한 모욕, 욕설, 뒷담화 등을 당해왔습니다. 그래서 학교폭력을 신고하였고, 곧 학교 내 전담기구가 열리는데요.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동안 2년간 지속적으로 집단 괴롭힘을 당해서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선처 없이 심의 가고 싶은데, 심의에서 처분이 세게 나오거나 용서를 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해자가 학교폭력에 걸리지만 않게끔, 지속적으로 간접적·지시ㆍ직접적 등으로 괴롭힌다면 이 부분을 해결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사건 종결 후 피해가 발생될까 우려스럽고 꼭 용서 해줘야 놀림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고민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과거에 학교폭력을 당한적이 있는데요 제 경험을 얘기할게요 저같은 경우는 호신용품을 갖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서 몸을 키웠습니다 그렇게 헬스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몸을 키우니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을안당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님이 너무 힘드시다면 호신용품을 갖고 다니세요 그리고 운동을 해서 몸을 키우는게 좋아요 남자는 힘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어요 님이 운동을 해서 몸을 키우기가 어렵다면 그냥 자퇴를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요즘에는 자퇴를 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자퇴를 하는것에 대해서 혹시라도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 정말 힘든 상황에 계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ㅠㅠ 학교폭력을 신고한 것은 용기 있는 결정이에요!!!

    심의에서 처분이 세게 나올 경우 가해자가 보복할까 걱정이 되실 텐데요~! 이런 경우에는 학교와 상담사에게 미리 우려를 전달하고 필요한 보호 조치를 요청하는 것이 중요해요ㅎㅎ 사건 종결 후에도 지속적인 괴롭힘이 우려된다면 학교 측에 상황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해요^^ 용서 여부는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지만 자신을 지키는 것이 가장 우선이니 꼭 고민해보세요 꼭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