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이름을 공모한다고 해서 아이디어를 냈어요
아주 오래전 일인데 안과 이름을 공모한다고 해서 아이디어를 제출했어요 안목있는 안과로.. 한자어를 써서 편안한 안 눈 목 편안한 눈이있는 안과라고 했는데 탈락했어요. 이얘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진부하다고 하네요 ㅜㅜ 별로인가요?
아마 주위에서 많이 보이는 안과 이름이여서 진부해 보일 수는 있습니다. 실제 편안한 눈 안과 이름은 동네에 한 개쯤은 있는 이름으로 좀 더 센스있는 이름을 제출 하는 것이 좋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생각해서 제출 했는데 탈락해서 마음이 좋지 않겠지만 흔히 있는 이름이라서 탈학 한 거 같습니다.
안과 이름을의 아이디어는 좋으나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질문자님의 뜻깊은 생각을 과연 얼마나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안과 이름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떠올릴수고 쉽게 익혀져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뜻이 아무리 좋아도 입에 잘 익지 않고 기억에 남지 않는다면 사람들 기억에서 쉽게 잊혀지겟지요 이점을 조금만 고려하시면 더 멋진 이름을 지을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와 엄청 창의적인거 아닌가요. 안목있는 안과 2가지 표현이 있는 거라서 진짜로 멋있는데요. 질문자님 글 보고 누가 그렇게 개업하실 듯요 ㄷㄷ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그런것 같긴하네요
요즘은 트렌드하게 영어써서 그런것 같아요.
릴렉스안과 웰빙안과 이런식으로 하고싶으셨나봐요
한자는 잘안써서 그런것같아요
아이디어가 정말 창의적이었어요! "안목있는 안과"라는 이름은 한자어의 의미를 잘 살려서 편안함을 전달하려는 의도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공모전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