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혹시... 결혼을 준비하면서 스스로가 예비 배우자님과 비교하고 있으신건 아닌가요?? 스스로가 상대방에게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서 멀어져 가고 있는건 아닌가요??
예비 신부님은 지금 고민자님을 믿고 사랑했기때문에 고민자님을 선택 하신것이고 그 선택에 후회가 없게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더 노력하셔야 합니다.
삶에 무게감을 가지고 한 가정을 만들어 가장이 되었음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분과 행복한 가정을 가지는 것도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저런 걱정없이 본인 하고싶은데로 원하는 데로 그냥 혼자 살고 싶다는 그 마음이 본인이 상대방에 대해 더 작고 초라하게 느껴지기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을 탓하지 마시고 서로의 상황을 비교하지 마세요!! 두사람은 부부가 될것이고 한 가정으로 결혼을 하는 순간 상대는 내가 지켜야하는 보물이 되는것이고 조건이 어떻든 그 사람 이 한사람이 나의 사람이 되었음을 인지하시고 그사람만 바라보고 그 사람을 위해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시면 되는것 입니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이 만족하는 사람이 아닌 한가정에 책임감있는 남편이 되어 주세요 충분히 하실 수 있을겁니다 지금 여자친구분을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제일 사랑하는 사람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