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트럼프의 공약을 보면 미국 국채를 많이 발행할까요?

지금도 미국 국채가 너무 많이 발행되어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리스가 세금을 높이겠다고 한 것이고요..

그런데 트럼프는 세금을 높이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럼 국채 발행을 더 할 수도 있을까요?

그럼 미국의 신용지수가 내려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세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국채 발행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트럼프는 전통적으로 감세 정책을 선호해 왔기 때문에 세금을 높이지 않으면서 국채 발행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국채 발행 증가는 결국 미국의 신용 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과도한 부채 증가가 신용지수 하락으로 이어질 위험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트럼프의 공약은 재원을 많이 써야하기에 세수를 단기적으로 늘릴수도 없어서 채권발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지금도 발행된 채권이 많은데 추가 채권 방향은 결국 채권금리 상승과 가격하락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생각은 국채 발행보다 금리 인상입니다.

    금리를 보다 높여 강달러를 유지하고 전 세계의 현금흐름을 미국으로 빨아들이는 전략을 펼치려고 하고 있죠.

    이렇게 되면 미국의 거품은 더욱 커지게 되면서 이번년과 같은 흐름세가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12월에 셧다운을 피하고 부채한도 승인을 한다면 말도 안되는 상승장에 거품이 엄청나게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공약은 세금 감면과 지출 확대를 포함하고 있어, 국채 발행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인세율 인하, 초과근무 수당 면세, 사회보장연금 소득세 면제 등의 정책은 정부 세수를 감소시킬 것입니다. 동시에 국부펀드 설립과 같은 새로운 지출 계획도 있어, 재정 적자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실행될 경우, 미국 정부는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국채 발행을 늘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이미 높은 수준인 미국의 국가 부채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국채 발행은 장기적으로 미국의 재정 건전성과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정부 효율위원회 설립 등을 통해 재정 지출을 감시하고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공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얼마나 효과적일지, 그리고 세금 감면으로 인한 경제 성장이 세수 감소를 상쇄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예 맞습니다. 트럼프는 감세정책과 재정적자를 유발할 수 있는 정책을 많이 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재정적자가 발생하면 결국은 국채를 많이 발행해야 되기 때문에 향후에 국채 금리도 올라가고 국채 가격도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의 재정적자는 임기중에 해리스 당선시보다 2배정도는 늘어날거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트럼프는 미국채발행량을 늘려서 재정확충을 하는건 수순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큰 상승을해서 거의 4.50프로에 육박했습니다

    미국채발행량이 늘어난다고 해서 미국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은 세계1위 경제대국이자 기축통화인 달러보유국이라 신용도랑은 크게 상관없는 나라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의 공약을 보면 미국 국채를 많이 발행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트럼프의 공화당은 작은 정부를 지지하고 있는 곳이기에

    미국 국채를 많이 발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