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SK, 중국에서 반도체 생산 줄여야 하는 상황… 왜??
기사를 보니 삼성과 SK가 중국 반도체 생산을 줄이는 쪽으로 전략을 세운다는데요… 트럼프 재선과도 관련 있는 건가요? 중국의 자급자족 상황이 영향을 미치는 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과 SK가 중국 반도체 생산을 줄이는 전략은 트럼프 재선과의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고, 자국의 반도체 산업 보호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중국의 자급자족 능력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다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은 중국에 대한
견제 등이 상당히 심해지는 등
이에 따라서 반도체를 줄여야될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무역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중국산일 경우 관세 문제나 여러가지 부정적인 영향이 있지요.
중국에서 생산된 한국 부품이 미국으로 수출하게 되면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미국내 판매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아마 중국에 대한 제재로 인한 생산 축소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사에 따르면 차세대 메모리 공장 전환과 더불어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에서의 사업을 점점 줄여가는 판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중국 반도체 수출은 그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레거시 D램이나 낸드플래시는 중국 업체들이 자급자족을 통해 만들고 있어 수요가 늘어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창신메모리는 중저가용 PC나 모바일에 들어가는 DDR4 등을 생산하고 있고 최근에는 DDR5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첨단 반도체 영역에서는 미국의 통제 탓에 중국에서 제품 생산도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며 트럼프 행정부 2기에는 중국 압박이 더 거세질 수 있는 탓이라고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과 SK 모두 중국에서 생산하는 반도체 물량이 많은데,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반중국 경제 제재가 뚜렷해질것을 염려해 중국에서의 생산을 줄이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트럼프 대선결과와 더 관련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더 강한 대중국 강경노선을 추진할것으로 보이고, 이에따라 우리나라 기업들도 대응해야하고
거기다가 중국이 점점 중저급 반도체 자체생산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공장도 위협을 받고있습니다.
중국공장에 신기술도입이 미국에 의해 막혀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