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등부위에 털이 자라지 않는데

2022. 02. 26. 11:49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성별 수컷
나이 9
몸무게 5.6kg
중성화 수술 1회

매번 그런건 아니고 한번씩 등부위 특정부위에 탈모는 아닌거 같기도 한데 털이 일정기간 자라지 않아서 사람으로 치면 탈모 처럼 보일 때가 있는데

병원에서는 나중에 자라니까 괜찮다고 하고 실제로 몇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라나기도 합니다.

근데 털이 자라지 않을때 너무 보기 싫어서 그러는데 탈모인들이 쓰는 스프레이 타입의 액상약을 강아지에게 써도 되나요?

너무 한심한 질문인거 같긴 하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됩니다.

사람 탈모약성분 어떤것도 동물에서 효과에 대한 입증은 물론 독성에 대한 연구 또한 되어 있지않습니다.

특히 발모와 관련한 성장호르몬, 대사호르몬, 대사 전구체 등은 동물의 몸에서 발암성 약물인 경우가 많고

체중이 낮은 소형견의 경우 대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금기시합니다.

물론 현행법상 개인의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처분에 대해서 법적으로 강제할 수는 없으나

명백한 동물보호법상의 동물학대 행위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기에

승인받지 않는 약물의 임의 사용에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2022. 02. 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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