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기업의 가수금에 대해 궁금합니다.
가수금이 늘어나면 법인의 부채비율이 상승하는데요.
이는 기업 신용평가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데요.
이는 금융권 대출에 안좋은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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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고대철 세무사입니다.
당연히 부채비율이 높으면 부실한 기업이라는 증거이기 때문에 신용평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세무사들이 늘 연말쯤 되면 가수금 정리하시라고 말씀드리는거고요.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기재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가수금은 법인 입장에서 부채에 해당하므로, 부채비율이 높으면 기업의 신용이 하락하므로 금융권 대출에도 대출한도와 이자율 등에 영향을 당연히 미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광교세무법인 삼성지점 이용연 세무사입니다.
법인이 대표이사 등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한 경우 세법상 가수금으로 계정처리를
해야 하는 데, 이 가수금은 재무상태표에 부채에 단기차입금 또는 가수금 항목으로
회계처리합니다. 이 경우 가수금도 부채에 해당함으로 회계기간 말이 경과하기 전에
가수금을 변제하는 방안 등을 강구해 보아야 합니다.
가수금은 법인 신용평가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