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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2.31

밤에 잠을 자다가 쥐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운동을 하다가 다리에 쥐가 났던 경험은 있었는데요

그건 운동을 무리하게 하다보니 쥐가 난 것인데 한 번씩 잠을 자다가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밤에 잠을 자는데 쥐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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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선한두더지61
    선한두더지6121.01.02

    안녕하세요.써니잉님.

    자다가 다리에 갑작스럽게 쥐가나면 당황스럽고 혼자 해결해야한다면 더 불편하셨을텐데요.

    일반적쥐가났다고 하는 경우는 근육의 수축으로 인한 경련증상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가장큰이유는 격한운동을 하며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한 후 무리가 돼서 입니다.

    But 잘때 근육이 쓰이지 않을때 쥐가 나는 이유로는

    평소 꽉끼는 옷이나 신발등으로인한 혈액순환 장애나

    수분부족으로 인한 전해질의 불균형. 또는 말초신경 문제나

    하지정맥문제.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디스크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약물. 신장. 간 문제나 과음 이나 고카페인 문제일 수도 있으니 가끔씩만 그러면 수분을섭취하거나 마사지.스트레칭으로 해결해보시구요

    증상이 지속 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잠을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다리의 근육 경련
    정확한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근육 경련은 많은 경우 갑작스러운 운동,
    무리한 활동 등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외상에 의한 근육 손상,
    다양한 전해질 결핍 부족, 저산소증, 알코올,
    높은 온도 변화에의 노출, 탈수 등에 의해서도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질환, 갑상선 질환, 하지불안증후군, 하지정맥류,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질환과 연관되어 있기도 합니다.

    고혈압, 심장질환, 고지혈증 등으로 치료 중이시라면,
    복용 중이신 이뇨제, 베타작용제, 스타틴 계열의 약이
    근육 경련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전신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심장에서 뿜어내는 혈액이 동맥을 따라

    발까지 내려왔다가 정맥을 따라 위로

    되돌아가는 과정에서 주로 종아리 부위에서

    정체되현상인데, 쥐가 나는 원인을 좀 더 세밀히

    짚어 보면 심장이 보내는 위험신호라고도 해요~

    혈액순환이 비교적 원활한 경우라도

    오랫동안 쪼그려앉아 있거나 비뚤어진 자세로

    잠잘 때에도 종종 쥐가 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다들 취침중에 쥐가나본 경험이 있을거 같네요.

    보통은 다리나 팔에 쥐가 나는데 취짐 자세가 팔을배고 자거나 다리를 고정한채로 잘때 많이 일어나죠.

    하지만 그것은 작은 이유이고 다른 이유가 있답니다.

    우리가 숙면에 들게되는 시간이 길수록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는데요~

    이는 근육뭉침현상으로 쥐가 날수있어요.

    또는 밤이나 새벽에 기온이 낮아지다 보니 혈액순환이 안되어 쥐가 나는것도 있구요~

    전날이나 당일 무리한 운동을 했거나 일을 했을 경우에도 근육뭉침현상으로 쥐가 날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코로나로 힘든시기인데 새해복 많이 받으셨으면 합니다^^


  •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야간 다리 경련'이라고 한다. 종아리뿐 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한다.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가 가고,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힌다.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야간 다리 경련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때 특히 의심해야 할 질환은 하지정맥류다. 김양현 교수는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는 질병으로, 수면 중에 다리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