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래를 병적으로 무서워하는 것도 심리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벌래를 어렸을때부터 병적으로 무서워해요..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고 바퀴는 물론 파리나 모기도 못죽여요 죽어져 있는 시체도 못치우고요.. 보기만해도 심장이 덜컹해요.. 심리 상담을 받아보면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은 혐오나 공포증을 가진경우 심리상담을 받으면 좋아질수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어린시절부터 무섭다는 것이 점차적으로 고착되어 쌓이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초기에 작은 반응이 점차 인지적으로 고착되어 나타날수있는 반응이기에 상담을 받으면서 이러한 인지에 대해서 재구성을 해준다면 공포감이 줄어들수있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이 돌려서 말한다는 판단을 하게 되면, 거리를 두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 벌레는 무서워하는 강도가 다른 사람들보다 높다면, 벌레로 인한 안좋은 경험을 했거나, 벌레의 생김새 등에 대한 거부감이 일반사람들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벌레에 대하여 무서움이 이상한 것은 아니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무서워한다면 이러한 공포심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력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벌레를 얼만큼 싫어하는지 그리고 그 벌레에 대한 공포심이 얼만큼 큰지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전문 상담사와 대면으로 상태를 알아보면서
진단을 내려야 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릴적 벌레로 인한 트라우마가 현재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아보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에 불편하시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