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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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문에 외도를 참고 사는 선택은 책임일까 자기기만일까
B씨는 배우자 A씨의 외도를 알았지만, 어린 아이가 상처받을까 봐 이혼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평범한 가정을 유지하지만 신뢰는 완전히 무너진 상태입니다. 아이를 위해 참고 사는 것이 과연 아이에게도 좋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결국 불행한 가정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부모의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감정을 억누르는 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모두 생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개인이 선택할 문제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참고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부부 뿐만 아니라 어떠한 인간관계든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생각하는데, 외도라는 것은 두 사람 사이의 모든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신뢰가 무너진 이상 같은 공간에서 살고 싶지도, 얼굴을 보고싶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역겨워서 단 한순간도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기 어려울 것 같아요.
또, 아이가 있다면, 무책임하게 가정을 버리고, 배우자와 가족들을 기만하는 그런 부모는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아이들을 위해서 참고 산다고 해도 본인의 인생이 더 먼저 입니다. 아이들도 요즘은 초등 학생만 되도 부모님들을 이해 합니다. 더이상 참고 살지 말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이혼을 고려 하는 것이 맞는 선택 이라고 보여 집니다. 이혼을 하고 나서라도 이혼 합의금을 받고 아이들을 부양 할수도 있습니다.
외도를 알고 있지만 참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외도 외 문제가 없다면 모르겠지만 계속 억지로 맞춰주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고 우울감등이 아이에게 영양을 줄수도 있습니다.
자기기만은 들어갈 수가 없는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
참고산다는 선택을 한 것이고
그것이 아이 때문이라는 것 역시 자신이 선택한 것입니다
자기 기만이 아니라
어떤 것의 선택이 자신에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까 고민을하고
그 안에 아이의 영향력이 컸기에 선택을 한것이죠
그러니 자기기만이 아니라 선택에 대한 책임이고
그 선택이 수많은 선택들 중에서 최선의 선택이며
그선택을 했는 것이 더 만족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미 신뢰가 무너진 가정을 참고 있는 것이 꼭 아이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외도 사실을 알았다면 사실 헤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아이에게 숨기면서 이혼하고 같이 사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아이만 생각한다면 같이 사는게 맞지요. 외도를 했지만 부부사이 문제일뿐 애들 아버지로서 그분의 마음은 다를수 있으니까요.신뢰? 믿지마세요. 그냥 살아가세요.애들키우는데 혼자는 힘들어요.애들이 클때까지 도움도 받고..그리고 별거하든 헤어지든 하세요.
안녕하세요 참 힘드실 것 같습니다. 아이때문에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아이도 아이지만 먼저 본인 먼저 챙기세요 본인이 밝아야 아이도 밝아지니까.
어떤게 최선의 선택인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이에게는 어찌됫든 엄마 아빠 같이 사는게 최고의 선택지죠
질문자님이 애들을 위해 희생하는게 본인에게 독이 되는걸 참아낼수 있겟는지요 자식을 위할지 날 위할지 참 힘드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