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상 묘 자리를 요즘도 풍습을 많이 보나요
우리나라는 조상 묘자리를 정할 적에 풍수를 많이 보지 않습니까 이것이 아직도 많이 하는지 궁금합니다 미신인건지 나름의 과학인지 그것도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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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묘자리는 음택풍수로서 동기감응론이란 조상과의 관계가 100년이나 간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묫자리를 풍수에 의하여 지금도 뼈대있는 사람들은 묫자리에 신경을 씁니다.
저의 생각은 과학이라고 생각합시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자리가 중요합니다.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만 자손들의 마음이 남다를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요즘은 화장문화가 대세이기 때문에 화장하면 모든게 사라지니까 풍수는 특별하게 관계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조상묘를 관리하지면 양지바른 잔디가 잘 사는 곳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풍수지리는 삼국시대부터 민간에 뿌리내렸던 토속신앙에서 비롯하여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 입니다.다과학적이라기 보다는 인류의 역사에서 경험의 축적에 의한 결과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