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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나무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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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와 계급사회, 결국 성리학에서 비롯된걸까요?

고려 시대부터 조선을 지나 지금 우리가 사는 지금까지

사회 곳곳에는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결국 조선의 성리학적 신분관념으로부터 이어져 온 걸까요?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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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 시대 부터 신분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인간이 살면서 지휘계층이 없을 수는 없는것 이라 생각 됩니다.

      다만 얼마나 인간답게 살수 있는가에 대하여 판가름됩니다.

      과거에 변화하지 않는 신분제도가 있었다면 현대에는 능력만 있다면 신분이 상승할 수 있는 시대 입니다.

      개개인의 능력을 키워야 당당한 인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은 유교적 사회 기반위에 양반, 중인, 상민과 천민의 네 가지 신분으로 이루어진 철저한 신분사회 였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신분은 세습되는 것이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신분의 변화를 기대할 수가 없었지요. 더욱이 학문과 농업을 중히 여기고 상업과 기술을 천대하는 사회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완전히 뒤바뀌어서 거의 모든 분야에 있어서 돈이 우선시 되고 재력에 따라 보이지 않은 새로운 계급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즉 중산층과 서민층이 자연스럽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 발생적으로 생기게 된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자본주의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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