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우진 선수과 키움과 삼성 경기의 선발로 나왔더군요. 제구가 되는 160km 직구를 던지는데 역시 국내 최고의 선발투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3이닝만 던지고 내려가더군요. 1이닝, 2이닝 점점 이닝을 늘려가는 거 같기는 하지만 안우진선수 아직 재활 피칭을 하고 있는건가요?
안우진 선수는 현재 군 복무와 팔꿈치 수술을 마치고 1군 마운드에 정식 복귀하여 투구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복귀 후 첫 등판에서 1이닝, 두 번째 등판에서 2이닝을 소화한 데 이어 오늘 삼성전에서 3이닝을 던지며 선발 로테이션 안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시속 160.3km의 강속구를 뿌리며 위력적인 구위를 증명했기에, 조만간 투구 수를 더 늘려 완전한 선발 투수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이스의 귀환을 직접 확인하신 만큼, 앞으로 이닝 소화 능력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