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랑 놀기로 했는데 이건 누구 잘못인가요..?
저 포함 3명이서 놀기로 약속해서 만났는데 한 친구가 속이 안좋아서 먼저 먹으라고 하고 카페에서 기다린다고 했고 다먹으면 연락하라고 했는데요
그래서 연락했더니 친구랑 카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고 끝나면 얘기할게 이래서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2시간이 기다려도 안나오는거에요
그래서 먼저 영화관에 가서 기다리다가 친구가 왔는데 카페에 있던 그 친구도 데려와서 영화를 보려고 하는거예요
친구랑 저는 기다려도 안오길래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는 그 친구가 너네가 먼저 예매하고 말없이 가길래 자기는 영화안보고 따로놀게라고 하는데 누구 잘못이죠.. 초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인데 이런 일로 마음상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어서 하는 마음에 고민이 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소통이 제대로 안된게 가장 큰 문제인것같습니다 질문자님이 2시간 기다렸는데도 연락이 없었으니 속상하셨을만 하구요 그런데 그 친구 입장에서도 갑자기 예매하고 간다는 얘기를 못들었으니 서운했을듯합니다 아무래도 중간에 계획이 바뀔때 서로한테 미리 말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카페에서 2시간이나 있으면서 중간중간 상황전달을 안한것도 좀 아쉽네요 다음부턴 이런상황되면 서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계획조정하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상황이 꼬인거죠.
이런 경우 누구 한 명의 100% 잘못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A의 입장을 보면 아팠으니 이해는 되나 2시간이나 연락 없이 기다리게 한건 배려 부족이죠.
길문자님과 B의 입장에서는 오래 기다리다 지쳐서 영화를 예매한 건 자연스럽습니다.
A에게 미리 먼저 예매한다는 점을 알렸으면 어땼을 가 싶구요.
서로의 기대화 소통이 안 맞아서 생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