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주식시장은 언제 개장했나요?
요즘 주변에서는 재테크 및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제법 늘었더라고요.
그래서 구내식당에 가서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하면서도 투자에 관한 얘기를 종종 듣곤 하는데 문득 우리나라의 주식시장 역사가 궁금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최초의 주식시장의 경우 언제 개장했을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1956년에 개장한 서울증권거래소가 우리나라 최초의 주식시장 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주식시장은 1956년 5월 3일에 개장한 서울증권거래소로, 한국 주식시장의 역사는 이 시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주식이 거래된 역사는 1932년입니다. 조선취인소가 설립되면서 이 때 유가증권을
거래하듯이 하는 근대적인 증권거래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다만 이때는 대부분 일본인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약합니다.
그 이후 공식적인 주식시장의 시작은 1956년 3월에 대한증권거래소가 설립되면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주식시장은 1956년 3월 3일에 개장했고 상장기업수는 12개업체 였으며 당시 대한증권거래소가 설립되어 주식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초 주식시장은 1956년 3월 3일에 개장한 대한증권거래소입니다.
대한증권거래소는 현재 한국거래소(KRX)의 전신으로 한국 주식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956년 3월 3일 대한증권거래소가 출범하면서 우리나라의 현대적인 주식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실제론 이보다 더 먼저인 1932년 1월 설립된 주식회사 조선취인소가 있었지만, 일제강점기 거의 일본인이 독점해서 썼기 때문에 우리나라 공식적인 주식의 유통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