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습기에 울어버린 책들 좋게 펴줄 꿀팁 방법 궁금합니다.
지하창고에 보관중이던 책들이 습기가 많이 차서 그런지 울어있는데요.
헤어드라이기로 말려보고 햇빚에다가도 말려보고 했는데 마찬가지네요.
혹시 이렇게 습기먹어 울어버린 책들을 조금이라도 반듯이 펴줄 좋은 꿀팁 방법 없을런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젖어버린 책은 습기만 닦아주시고 냉동실에 하루정도만 넣었다가 꺼내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물에 젖은 책은 말리지 말고 일단 냉동실에 하루 이상 넣어둡니다.
그러면 종이가 마려면서 형태가 변하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냉동실에서 꺼낸 책은 억지로 펼치려고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남은 수분이 마르도록 내버려둡니다. 새책처럼 빳빳하게 복구된느것은 아니라도 쭈글쭈글하게 뒤틀리거나 표지색이 변하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책의 젖은 부분을 다림질하여 빳빳하게 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