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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아빠
보리아빠

화장실만 다녀오면 밥을먹거 물을 마셔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미니비숑
성별
암컷
나이 (개월)
6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6살 미니비숑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두워지고 제가 화장실만 갔다 오면(화장실 문 닫는 소리에 반응하는것 같음) 후다닥 달려와 밥을먹고 물을 마시는 행동이나 짖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그러고는 아무일 없는듣이 다시 침대에서 잠을잡니다. 이런행동들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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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건강 상에 문제라기보다는 강박증세나, 심리적인 상태에 의한 행동같습니다.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불만이 있는 상태에서도 곧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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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잠을 잘 자다가도 화장실 문 여는 소리가 나거나 하면은 쫓아와서 밥을 먹는 흉내를 내고 물을 마시는 흉내를 내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간다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화장실 가지 않을 수도 없고 갈 때마다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면 고쳐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계속되는 이런 증세 때문에 때로는 잠을 잘 못 잘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크게 나쁜 증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쁘게 봐 줘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화장실 문 닫는 소리와 이 강아지의 인식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소리가 나면 바로 달려와 밥을 먹는 시늉을 하고 물 마시는 시늉을 하려고 한다는 것은 옛날에 우리가 시험을 할 때의 개에게 밥을 줄 때 종소리를 들려주면서 밥을 주는 파블로프의 개실험 있습니다 밥을 안 줘도 종소리만 나도 침 흘리면서 밥을 먹는 시늉을 하는 경우가 똑같다고 봅니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자신이 과거의 개별적 경험을 바탕으로 설정한 루틴이기에 일반화하여 해석할 수 없습니다.

      문제가되는 강박적 증세는 아니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의 산책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예전에 밥을 잘 먹고 물을 잘 마시면 관심을 가져주고 칭찬해주고 그러니 이러한 행동을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에 강아지 잘 쓰다듬어주시고 놀이 및 산책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