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육수로 미역국을 끓였는데, 무언가 심심한 맛이 나서 여기다 더 넣으면 좋은건 뭐가 있을까요? 이 심심한 맛을 잡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양지나 사태가 국거리 고기 부위입니다. 양지는 아무리 끓여도 국물이 맑게 나옵니다.
삶은 양지를 적당히 썰어서 마늘과 미역과 함께 달달 오래 볶아주면 감칠맛도 좋고
국물이 깊어집니다. 국간장과 액젓을 넣어서 간을 맞추면 심삼하지 않고 맛잇는 미역국이
될 수 있습니다.
소고기 미역국에 김칠맛을 위해서은 액젓이나 참치액을 살짝 넣어보세요.
저는 시원한 맛과 감칠맛을 내기위해 해물 육수코인을 넣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