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하신 말씀인데 밥솥에 밥을 펴놓으면 밥이 느리게 마른다고합니다.

2021. 03. 29. 22:58

아빠가 하신 말씀인데 밥솥에 밥을 펴놓으면 밥이 느리게 마른다고합니다. 오늘 밥이 조금남아 아빠가 밥을 펴서 두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가 펴두면 밥이 안마른다고 그러셧어요. 근데 듣고있던 엄마는 밥을 뭉쳐둬야 촉촉하다고 해요. 어떤것이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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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밥을 뭉쳐두는 것이 촉촉하다는 어머니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밥을 펴두게 되면 공기와 접촉하는 밥의 면적이 넓어지게 되고 수분 손실이 상대적으로 많이 일어나게 될 겁니다. 그러면 훨씬 빠르게 마르게 되겠죠.

밥을 뭉쳐둘 경우 겉은 마르겠지만 속에 있는 밥들은 공기와 접촉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나마 촉촉함을 유지할 겁니다.

2021. 03. 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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