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주는 홍보물에 해로운 물질을..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사람이 종교 홍보한다고 무슨 종이 책에 종교 내용 적혀져 있는거 나눠주던데 거기에 무슨 약물이나 인체에 해로운 무언가를 묻혀서 줄 수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길거리나 버스정류장 등에서 나눠주는 홍보물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나눠주는 종이 홍보물에 약물이나 해로운 물질을 묻혀서 배포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런 행동은 법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며, 실제로 이러한 행위가 확인된 사례도 드물게 보고됩니다. 다만, 지나치게 걱정되신다면 받으신 종이를 직접 만지지 않거나, 만진 후에는 손을 잘 씻는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종이를 자세히 확인하거나 이상한 냄새나 색이 묻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홍보물에 해로운 물질이나 약물을 묻혀서 나눠주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종교 단체나 다른 단체들이 나누는 홍보물에는 특별히 위험한 물질을 묻혀서 배포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전도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홍보물을 나누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론적으로 가능하긴 하겠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낯선 사람이 나눠주는 물건을 받는 것이 불안하다면,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불쾌하거나 의심스러운 기분이 든다면, 받은 홍보물을 즉시 버리거나, 그런 상황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만약 이상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가거나, 보건 당국에 신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우선 걱정하시는 마음이 충분히 이해돼요. 공공장소에서 받은 홍보물에 해로운 물질이 묻어 있을까 봐 염려되는 상황이군요. 일반적으로 종교 홍보물이나 전단지 같은 경우엔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고의적으로 묻혀서 배포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다만, 외부 환경이나 접촉으로 인해 종이 표면에 먼지나 오염물이 묻어 있을 수는 있어요. 손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 홍보물을 만진 후 음식을 섭취하거나 얼굴을 만지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찾아 상담 받는 것이 좋겠어요. 평소에 많은 사람이 만질 수 있는 물건을 다룰 때는 주의를 기울이는 게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