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증이란 어떤병인가요?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2021. 07. 12. 15:20

안녕하세요 수두증이란 어떤병인지가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제가 아는 지인중에 수두증에 걸리셨단 분이 있어서

수두증에 관하여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수두증이란 무언인가요? 저희가 알고있는 홍역과 같은 질환인가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두증이라는 것은 뇌의 가운데에 있는 뇌실안에 뇌척수액이 고여 뇌실이 커진 것을 말합니다. 수두증에는 세 가지의 대표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보행 장애로, 자세가 앞으로 구부정해지고 작은 보폭으로 발을 질질 끌며 넘어지는 일이 잦아집니다. 그 밖에 요실금과 치매가 나타나 기억력이 떨어지고 성격도 변하기도 합니다. 홍역과는 무관합니다.

2021. 07. 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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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두증은 뇌척수액의 생산과 흡수 기전의 불균형, 뇌척수액 순환 통로의 폐쇄로 인해 뇌실 내 또는 두개강 내에 뇌척수액이 과잉 축적되어 뇌압이 올라간 상태를 의미합니다. 

    원인

    수두증의 원인은 선천성 요인과 후천성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선천적 원인
    뇌척수액 순환 통로의 폐쇄

     

    ② 후천적 원인
    - 종양으로 발생한 내적, 외적 압박이 뇌척수액의 이동 통로를 막는 경우
    - 염증
    - 출혈
    - 뇌척수액의 과잉 생산
    - 뇌 정맥동 압력의 증가
    - 흡수 부위의 막힘 등

    증상

    ① 선천성 수두증
    수두증으로 인하여 두개강 내압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두통, 구토, 유두 부종 등의 증상과 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② 후천성 수두증
    두개강 내압 상승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정상압이 되지만 뇌실 확장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를 정지된 수두증이라고 합니다.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하는 신생아기, 영아기, 유아기에는 머리둘레의 확장, 대천문 팽윤, 눈동자가 아래로 가라앉는 증상, 안구가 안쪽으로 몰리는 동안신경 마비, 잠이 늘면서 잘 먹지 않고 늘어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2세 이상 소아의 두위는 정상 범위에 있지만, 두통, 구토, 시력 장애, 행동 장애, 기억력 장애, 지능 발육 저하, 시신경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하지를 침범하는 강직성 마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보행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진단

    수두증은 병력, 임상 증상, 영상의학적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영아기에 영아의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크다면 수두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CT는 뇌실과 뇌 실질의 변화 등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뇌실의 확대 모양에 따라 뇌척수액 순환 부위의 막힌 곳을 알 수 있습니다. 

     

    MRI는 CT보다 뇌실의 크기나 원인이 될 수 있는 병변에 관하여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MRI를 찍어 보면 확장된 뇌실 주변 뇌 조직의 신호 증강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검사를 통해 뇌척수액의 흐름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대천문이 열려 있는 신생아라면 두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뇌실 확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수두증이 진행되거나 지속되면 수술로 치료해야 합니다.

     

    ① 내시경적 제3뇌실 조루술
    종양 등에 의해 뇌척수액이 막혔다면, 내시경을 사용하여 우회로를 만들어줍니다. 모든 수두증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은 아닙니다. 막힘에 의한 수두증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② 단락술
    뇌실에서 신체의 다른 공간(주로 복강)으로 뇌척수액을 배액하여 뇌척수액이 흡수되도록 우회로를 만드는 수술입니다. 외래 추적 관찰을 하면서 적절한 뇌압을 찾아 조절합니다. 기능 부전, 감염 등의 문제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경과

    환자의 상태는 시간에 따라 변합니다. 단락관 수술 이후 완치되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수술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2021. 07. 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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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두와 헷갈리신거 같습니다. 수두증은 한글로 풀이하자면 머리에 물이 찼다는 의미로서 정상적으로 CSF라는 액체가 존재하는 공간인 뇌실이라는 공간에 물이 고여서 이로 인해서 뇌 기능이 감소하는 질환입니다. 뇌척수액이 잘 순환해야 하는데 한곳이 막히거나 하면 순환하지 못하고 뇌실 내에 물이 차면서 이 압력으로 인해 뇌 기능이 전반적으로 감소 한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술로 물을 배쪽으로 빼주는 션트 수술을 하게 됩니다.

      2021. 07. 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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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두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보통 유아기에 앓고 지나가는 질환입니다.

        피부에 발진 가려움 수포가 발생하고 딱지로 변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7. 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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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도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우리 몸의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온몸에 수포가 생기고 발을 되길 바랍니다 보통 소화가 많이 걸리게 되고 성인 같은 경우에 잘 생기지 않는 질병입니다

          2021. 07. 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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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두증은 뇌 안에 뇌척수액이 축적되는 것으로, 이로 인해 두개골내압 상승이 일어나게 됩니다.

            중추신경계의 감염이나 뇌막염, 뇌종양, 외상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삽관하여 뇌척수액을 빼 주는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2021. 07. 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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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두증은 뇌척수액의 생산과 흡수 기전의 불균형, 뇌척수액 순환 통로의 폐쇄로 인해 뇌실 내 또는 두개강 내에 뇌척수액이 과잉 축적되어 뇌압이 올라간 상태를 의미합니다. 

              수두증의 원인은 선천성 요인과 후천성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선천적 원인
              뇌척수액 순환 통로의 폐쇄

               ② 후천적 원인
              - 종양으로 발생한 내적, 외적 압박이 뇌척수액의 이동 통로를 막는 경우
              - 염증
              - 출혈
              - 뇌척수액의 과잉 생산
              - 뇌 정맥동 압력의 증가
              - 흡수 부위의 막힘 등

              ① 선천성 수두증
              수두증으로 인하여 두개강 내압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두통, 구토, 유두 부종 등의 증상과 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② 후천성 수두증
              두개강 내압 상승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정상압이 되지만 뇌실 확장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를 정지된 수두증이라고 합니다.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하는 신생아기, 영아기, 유아기에는 머리둘레의 확장, 대천문 팽윤, 눈동자가 아래로 가라앉는 증상, 안구가 안쪽으로 몰리는 동안신경 마비, 잠이 늘면서 잘 먹지 않고 늘어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2세 이상 소아의 두위는 정상 범위에 있지만, 두통, 구토, 시력 장애, 행동 장애, 기억력 장애, 지능 발육 저하, 시신경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하지를 침범하는 강직성 마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보행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두증은 병력, 임상 증상, 영상의학적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영아기에 영아의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크다면 수두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CT는 뇌실과 뇌 실질의 변화 등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뇌실의 확대 모양에 따라 뇌척수액 순환 부위의 막힌 곳을 알 수 있습니다. 

               

              MRI는 CT보다 뇌실의 크기나 원인이 될 수 있는 병변에 관하여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MRI를 찍어 보면 확장된 뇌실 주변 뇌 조직의 신호 증강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검사를 통해 뇌척수액의 흐름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대천문이 열려 있는 신생아라면 두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뇌실 확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두증이 진행되거나 지속되면 수술로 치료해야 합니다.

               ① 내시경적 제3뇌실 조루술
              종양 등에 의해 뇌척수액이 막혔다면, 내시경을 사용하여 우회로를 만들어줍니다. 모든 수두증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은 아닙니다. 막힘에 의한 수두증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② 단락술
              뇌실에서 신체의 다른 공간(주로 복강)으로 뇌척수액을 배액하여 뇌척수액이 흡수되도록 우회로를 만드는 수술입니다. 외래 추적 관찰을 하면서 적절한 뇌압을 찾아 조절합니다. 기능 부전, 감염 등의 문제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는 시간에 따라 변합니다. 단락관 수술 이후 완치되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수술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7. 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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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두는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입니다.

                varicella-zoster virus 에 의해서 유발되는데

                이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면 온몸에 발진, 빨간물집, 가려움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감염력이 높은 질병이기 때문에 수두에 걸리면 다른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한번 걸린사람은 대부분 다시 수두에 걸리지 않습니다(간혹가다 2번걸리는 사람이 있긴합니다)

                수두바이러스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와 동일합니다.

                수두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이 바이러스가 몸에서 완전히 제거된 것은 아닙니다.

                이 바이러스는 숙주의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나이가 먹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대상포진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어릴적 수두를 앓았던 사람들은 대상포진을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수두를 앓지 않았던 사람도 이후 감염이 되어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습니다.

                2021. 07. 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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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

                  선천적인 이유로 뇌실 내 지주막하낭종과 같은 낭종이 생겨 뇌실을 막거나, 제3뇌실과 제4뇌실을 이어주는 중뇌수도관(aqueduct of Sylvius)이 막혀 수두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제4뇌실 내 낭종과 소뇌 발달 이상이 동반되는 댄디-워커(Dandy-Walker) 증후군도 영아에게 수두증을 초래하는 중요한 원인이다. 한편, 척수수막류(myelomeningocele)가 있거나 키아리1형 기형(Chiari I malformation)이 있는 경우, 원인은 다소 불명확하나 뇌척수액 순환에 이상이 생겨 수두증이 흔히 나타난다.

                  후천척인 원인으로는 조산아가 뇌실 내 출혈이 있거나, 성인에서 뇌 지주막하 출혈이 있는 경우 수두증의 발생 빈도가 높다. 출혈로 응고된 혈액이 뇌실을 막거나 이 혈괴가 흡수되는 과정에서 지주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뇌척수액 흐름에 장애가 생기는 것으로 생각된다. 뇌수막염과 같은 감염이 있는 경우 역시 지주막에 염증과 상처가 생기면서 수두증이 발생하기 쉽다. 뇌종양은 소아와 성인 모두 흔히 수두증을 동반하며 뇌종양의 치료와 수두증의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두부 외상에는 흔히 뇌출혈이 따르므로 역시 수두증이 생길 위험이 높다.

                  증상

                  천천히 발생하는 수두증은 연령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2세 이하의 소아는 아직 두개골이 닫혀있지 않으므로 수두증이 진행되면 머리둘레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대천문이 볼록하게 튀어나오고 때로는 아이가 짜증을 많이 내거나 구토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계속 잠만 자는 경우도 있고, 눈이 아래로 처지거나 안쪽으로 모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좀 더 큰 소아는 두통을 주로 호소하게 되는데. 두통은 날카롭지 않고 지속적이며 특히 아침에 깨었을 때 심하다. 구토를 자주 하거나 졸린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취학 아동의 경우 학교성적이 떨어지고 이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뇌압의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로 인한 증상과 뇌 발달의 장애를 일으킨다. 급격한 뇌압 상승은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선천적인 뇌와 척수의 구조 이상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소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뇌출혈, 뇌종양, 중추신경계 감염과 같은 후천적인 질병과 연관된 경우는 소아뿐 아니라 성인에서도 나타나며 노인에서는 미세한 뇌척수액 순환장애로 인하여 뇌압이 높아지지 않는 가운데 뇌척수액이 축적되는 독특한 형태의 수두증이 나타난다. 뇌출혈이나 매우 빨리 자라는 악성 뇌종양에 의한 급성 수두증은 급격한 뇌압 상승을 동반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심한 두통과 구토가 나타나며 의식저하, 팔다리 강직을 보이고 강직성 발작(hydrocephalic fit)을 보이기도 하는 빠른 치료를 요하는 상황이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7. 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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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두증은 뇌 쪽에 비정상적으로 뇌척수액이 쌓이면서 신경학적 이상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신경외과적 영역의 질환으로 약물 및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수두와 헷갈리신 것 같습니다.

                    2021. 07. 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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