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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고라니6
기운찬고라니621.04.04
왼쪽 옆구리에 통증 느껴질 때

왼쪽 옆구리에 미세하게 통증이 느껴질 때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만약에 요로결석 초기라면 병원에 가지 않고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초기에 병원에 가서 검진 받고 치료를 받는게 좋은가요?

비타민D가 과도해서 그런건지 물을 적게 마셔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시니까 통증이 사라졌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면서 소변 흐름에 장애가 생기면서 극심한 통증이나 요로감염, 수신증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수분 섭취 감소가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절대적인 수분섭취가 감소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서 소변이 농축되는 경우에도 위험이 증가합니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많거나 요중 칼슘이나 요산 증가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수분 섭취는 요로 결석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1.5-2L 이상 수분 섭취를 권장하며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요중 칼슘농도를 높여 결석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적게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산화나트륨도 요로결석의 위험인자로 시금치, 땅콩, 초콜릿, 파, 양배추, 부추, 딸기, 당근 등의 섭취를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비타민 C를 과다복용하는 경우에도 요로결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칼슘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저지방 요구르트, 밀크셰이크, 치즈, 우유, 연어, 버섯, 아이스크림, 굴, 옥수수빵 등이 있으며 과도한 섭취는 요로결석 위험성을 높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옆구리 통증으로 문의주셨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거나 피곤하면 대상포진이나 요로결석과 같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무리한 신체활동이나 다치셨다면 근육통이나 늑골 골절 등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신다면 내과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