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신라의 미소라고 불리는 수막새는 무엇인가요?
신라의 미소라고 알려진 얼굴무늬 수막새는 어떤 용도로 쓰인건가요?
단순한 장식품인건가요?
그리고 혹시 상류층에서만 쓸 수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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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키와와 암키와의 평기와는 달리 처마 기왓골 끝에 사용되었던 막새. 전국시대에 제작되었던 반원(半圓) 수막새로부터 시작됨. 막새에서 아래로 혓바닥처럼 처져내린 부분이 내림혀 또는 드림새로 마무리 하기도 함.
[네이버 지식백과] 수막새 [夫莫斯] (대한건축학회 건축용어사전)
경주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얼굴무늬 수막새는 신라시대 목조건물 처마의 끝부분에있던기와입니다.
천년의 미소 웃는기와라고도 불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얼굴무늬 수막새 또는 인면문 수막새는 신라 시대의 기와 유물이다. 수막새란 목조건물의 처마 끝에 있는 무늬기와로, 이 수막새는 본래 신라시대 영묘사의 한 건물에 장식되었던 것이다.
-출처: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