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공항 때, 주식을 모두가 안팔면 주가를 유지할 수 있나요?
경제 대공항이 일어나면 주가가 폭락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주식을 사고 파는 사람이 있으니까 지가 변동이 있는 것인데, 모두가 팔지않는다면 주가가 유지될 수 있나요? 아니면 주가가 대공항으로인해 어떤 조건에 의해 자동으로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론상으론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론은 이론일 뿐, 누군가는 주식을 팔게 되고. 그러면 도미노처럼 다른사람들 역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식을 팔게 되면서 주가는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설령 모든 주식 보유자가 주식을 팔지 않길 원한다 하더라도, 누군가는 주식을 팔지 않으면 고소를 당하는 계약을 맺은 경우도 있을 것이고.(펀드 등)
모든 주식 보유자가 해당 주식을 팔지 않는다 약조 하더라도, 회사 자체적으로 발행한 신주를 파는 제 3의 인물도 생겨날 것입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말 만약에 경제 대공황이 발생한 경우 '해당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모든 주체'들이 주식을 판매하지 않는다면 주식이 하락하게 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은 어떻게 보면 '눈치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대공황이 발생하게 되면 기업들의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고 '파산'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그럼 모두가 주식을 팔지 않고 버티고 있더라도 회사가 파산을 하게 되면 해당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어 아무런 쓸모가 없는 주식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그럼 '가겨은 하락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손실'을 보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주식을 보유한 주체들은 회사가 파산하기 전에 손실을 보더라도 어쩔 수 없이 주식을 매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전쟁을 예측만으로 움직이다가는 전멸할 수도 있고요
코로나초기때도 어자피 자연소멸되니 마스크나 통금해지해도 된다고 말한 사람도 있습니다만
아직 치료제도 없고 사망하신 분도 많습니다. 예측은 다양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선택의 갈래가 다양하기 때문에 망설일때 언론 소문이 나면 뱅크런을 하는거죠
말씀처럼 팔지않고 있으면 유지가 되겠지만 어느 누군가들은 팝니다
주주들이던 회사 임직원이건간에 눈치게임이죠
주식은 투자금입니다 불황으로 돈이 필요하면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팔아야 합니다
그러니 빠지는거죠 그래서 부동산도 급매가 나오는 거고요
급매가 쏟아지면 매수자가 버티기 때문에 또 거래가 안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