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버스에서 내릴 때 하차태그를 찍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른 지역은 안찍는 경우도 있다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버스에서 내릴 때 하차태그를 찍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 하는데요. 하차태그를 찍게 만든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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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리모두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환승을 하는 경우 승차한 곳과 하차한 곳 거리를 정확히 알아야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하차태그를 안 찍는다고 내는 게 과태료는 아닌 듯 한데요.
추가요금이라고 말하죠 보통은.
거리 비례요금제인 경우 즉 탄 거리만큼의 추가요금이 붙는 경우라면 하차를 안 찍으면 종점까지 간 걸로 취급해서 다음 탑승시에 그만큼으로 요금을 추가로 징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거리비례 버스를 적용하고 있는 노선이라면 하차 시에도 카드를 찍어야 합니다. 거리비례란 승차 지점과 하차 지점까지의 거리를 계산하여, 일정 거리를 넘어가면 기본 요금에 초과되는 거리 산정 방식입니다. 그런데, 하차 시 찍지 않으면 종점까지 갔다고 간주하여 요금이 다음 번 태그 시 합산되기 때문에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하차 시에도 반드시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하차태그를 함으로써 목적지를 알 수 있고
동시에 환승하게 되는 경우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