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한신에게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라 했던 무뢰배는 어찌 되었나요?
한나라가 건국되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한신은 젊은 시절 "큰 칼을 갖고 다니던데 용기가 있으면 내 목을 베고, 그렇지 않다면 내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라"는 동네 무뢰배의 조롱에 대해 굴욕을 참고 가랑이 사이를 기어갔다는 고사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큰 인물이 된 후 그 무뢰배를 어찌 했는지는 나와 있지 않아요. 과연 그 무뢰배는 어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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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과하지욕(跨下之辱)은 바지 가랑이 아래에서 당한 모욕으로
뒷날 한신은 이 백정을 중위라는 벼슬로 보상합니다.더불어 이때 한신이 밥을 얻어 먹었던 세탁 아주머니의 이야기는
표모반신(漂母飯信) 그리고 나중에 이 은혜를 갚은 것을 두고
일반천금(一飯千金)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