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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동메이슨그린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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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들어간 오래된 양념, 유통기한이 없으면 언제까지 써도 될까요?

된장, 고추장, 케첩 이런 건 유통기한이 안 써있거나 너무 오래돼서 애매한 경우가 많잖아요. 겉보기엔 멀쩡한데, 이걸 언제까지 써도 괜찮은 건지 항상 고민돼요. 혹시 기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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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전히신기한구관조
    여전히신기한구관조

    장 종류라든지 아니면 양념 종류 등등 이런 것들은 생각보다 쉽게 상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된장 같은 거를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유통기한 전에 상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모른다면 저 같으면 건강을 생각해서 안 먹을 거 같아요

  • 일단은 오래된 양념 같은 경우 솔직히 유통기한을 모르신다면 섭취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케찹이라든지 마요네즈 등등 이런 양념들 같은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그렇게 오래 길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전혀 모른다면 안 드시는게 좋습니다

  • 시중에서 판매되는 고추장과 케첩류는 반드시 유통기한이 표기가 되어있는게 일반적입니다.

    잘찾아보시면 있을거에요.

    고추장과 된장 생산업자들 말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직후에도 냉장보관하면 약2년간은 섭취에 지장이 없다고 하니 시간이 넉넉하다 볼수있고요.

    케쳡 같은 경우는 제품마다 상이하지만 제조일로 부터 개월입니다.

    하지만 개봉시에는 냉장보관하더라도 되도록 빨리 소진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약2주)

  • 된장이나 고추장같이 수분이 포함된 제품은 개봉한다음 빨리 쓰는게 베스트구요.

    저는 한 3개월내로 다 쓰려는 편입니다.

    곰팡이나 냄새가 이상하지 않으면 드시고, 그 이상 지나셨다 싶으면 버리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