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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악어54
공정한악어5423.03.20
미FOMC 연준에서 기 준금리 결정 방향은?

미 FOMC 연준에서 3월 23일 결정하는 기준금리 결정의 기준이되는 지수들이 뭐가 있는지 그중에서 무엇이 가장 큰 비중을 향방이 되는지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결정의 기준이 되는 지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그 중 일부입니다.

    1.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의 수준을 파악하는 지표로서, 물가 상승률이 높을수록 기준금리 인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2. 생산자물가지수(PPI): 기업의 생산비용과 제품가격을 추적하는 지표로서, 물가 상승률과 연관이 있습니다.

    3. 실업률(Unemployment Rate): 실업자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취업 상황이 좋을수록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경제성장률(GDP): 국민 경제 활동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경제 성장이 높을수록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소매판매지수(Retail Sales): 소비자들의 소매 매출을 추적하는 지표로, 소비의 활성화 정도를 나타냅니다.

    6. 주택시장지수(Home Sales): 주택 시장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택 시장이 안정적일수록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미 연준에서 기준금리 결정의 기준이 되는 지표들 중에서는 CPI와 실업률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최근 미국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FOMC가 3월 23일 기준금리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서는 CPI와 실업률 등의 지표를 중심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