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길양이 등을 관리하는 동물보호단체는 혹시 정부기관이 지원금을 주나요?
길양이나 들개들에게 지속적으로 먹이를 주는 동물보호단체는 혹시 정부나 산하기관에서 지원금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들 고양이. 또는 강아지에게 계속 먹이를 주면 개체수가 늘어나는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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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지자체에서 지정 동물 보호센터 에서 반려동물을 입양을 하면 입양비를 지원해 줍니다.
최근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에서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을 활성화 하기 위한 제도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입양 시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주요 사업은 길고양이와 유기동물의 중성화(TNR) 수술비, 보호소 운영, 입양 지원비 등입니다. 예를 들어, 농림축산식품부와 각 지자체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과 급식소 설치·운영, 구조·입양 지원 등에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나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와 관리, 중성화 수술 지원에 예산을 투입하지만, 이 역시 길고양이 개체수 관리와 복지 향상이 목적입니다. 급식소는 위생관리와 중성화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것이지, 무분별한 먹이 공급을 장려하는 차원은 아닙니다.
사설 업체들이 더많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공인 단체들도 분명 있지만 나라돈을 받아 운영하는 동물보호단체는 그중에서도 소수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반려동물관련해서는 정책이 크게 발전하지 못했으니까요.